한림대학교 의학과 엄정아 박사과정생, ‘2024년 이공분야 박사과정생 연구장려금 지원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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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소화기연구소
- 작성일 24.07.12
한림대학교 의학과 엄정아 박사과정생, ‘2024년 이공분야 박사과정생 연구장려금 지원사업’ 선정
<사진: 한림대학교 의학과 엄정아 박사과정생>
한림대학교(총장 최양희) 의과대학 석기태 교수 연구팀의 엄정아 박사과정 학생이 한국연구재단(NRF)에서 지원하는 ‘2024년 이공분야 박사과정생 연구장려금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박사과정생 연구장려금 지원사업은 논문 주제와 관련된 창의적 〮도전적 아이디어를 학생이 주도적이고 독립적으로 연구하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엄정아 박사과정생은 현재 한림대 소화기연구소(소장 김동준) 석기태 교수 연구팀에서 박사과정 연구생으로 장내 미생물을 이용한 간질환 예방과 치료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향후 2년간 총 5천만 원의 연구장려금을 지원받고 ‘MAIT cell 및 알코올성 간 질환에 대한 리보플라빈 분비 장내 미생물의 효과’를 주제로 연구 과제를 수행할 계획이다.
알코올성 간 질환에서 알코올로 인한 MAIT(점막 관련 불편 T 세포_Mucosal-associated invariant T) cell의 빈도와 활성 변화에 관한 연구가 존재하지만 이러한 MAIT cell의 기능에 관여하는 장내 미생물에 관한 연구는 여전히 부족하다.
해당 연구는 알코올성 간 질환 환자들의 혈액에서 면역세포 MAIT cell의 빈도와 활성화 변화를 확인하고 MAIT cell의 활성화와 관련된 리보플라빈(Riboflavin)을 분비하는 장내 미생물을 선발하여 MAIT cell의 알코올성 간 질환에 대한 효과와 메커니즘을 규명하고 알코올성 간 질환 관련 면역 치료제 혹은 보조제 개발을 최종 목표로 한다.
박사과정생 연구장려금 지원사업은 논문 주제와 관련된 창의적 〮도전적 아이디어를 학생이 주도적이고 독립적으로 연구하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엄정아 박사과정생은 현재 한림대 소화기연구소(소장 김동준) 석기태 교수 연구팀에서 박사과정 연구생으로 장내 미생물을 이용한 간질환 예방과 치료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향후 2년간 총 5천만 원의 연구장려금을 지원받고 ‘MAIT cell 및 알코올성 간 질환에 대한 리보플라빈 분비 장내 미생물의 효과’를 주제로 연구 과제를 수행할 계획이다.
알코올성 간 질환에서 알코올로 인한 MAIT(점막 관련 불편 T 세포_Mucosal-associated invariant T) cell의 빈도와 활성 변화에 관한 연구가 존재하지만 이러한 MAIT cell의 기능에 관여하는 장내 미생물에 관한 연구는 여전히 부족하다.
해당 연구는 알코올성 간 질환 환자들의 혈액에서 면역세포 MAIT cell의 빈도와 활성화 변화를 확인하고 MAIT cell의 활성화와 관련된 리보플라빈(Riboflavin)을 분비하는 장내 미생물을 선발하여 MAIT cell의 알코올성 간 질환에 대한 효과와 메커니즘을 규명하고 알코올성 간 질환 관련 면역 치료제 혹은 보조제 개발을 최종 목표로 한다.